CMA 및 일반RP 이율
feat. 삼성증권
지난 8월 2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0.75%가 됐습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8월 27일부터 30일에 걸쳐 CMA 및 RP 이율도 인상 변경했습니다.
CMA계좌는 이득이 있기 떄문에 거래 중인 전 증권사에 개설해 두고 있습니다.
장점 1. 수수료 혜택
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계좌인 종합계좌에서 이체를 하면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CMA계좌를 통하면 이체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장점 2. 예치금 지속 운용
증권계좌에서 잠자는 예치금을 CMA계좌로 옮겨두면 수익금이 생깁니다.
장점 3. 수시 입출금 가능과 현금화 편리
연계은행을 통한다면 ATM기기에서 인출하기에도 쉽습니다.
이용하지않을 이유가 없는 CMA인데 이율이 변경됐다고 하니 기억해 둘 필요가 있어 삼성증권을 기준으로 해 기록용으로 포스팅합니다.
RP는 수시입출식과 약정식이 있습니다. 약정 방식은 기간이 길 수록 이율이 높고 기간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30일 미만 약정 RP는 0.45%로 변경돼 CMA 이율과 동일합니다.
30일부터 59일까지 약정 RP는 0.5%, 60일부터 89일까지는 0.55%, 90일부터 179일까지는 0.6%, 180일부터 365일까지는 0.65%입니다.
한편 RP와 MMF는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않는 점도 숙지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RP는 약정된 수익률이지만 MMR는 운용결과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이 있음도 알아둬야할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내 또 인상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CMA와 RP 이율이 또 인상될테구요. 공모주 청약을 위한 주머니 속 쌈짓돈을 하루라도 CMA에 넣어두는 습관도 재테크에 일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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