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투나노 공모주 수요예측 청약 포인트

 

마이크로투나노 공모주 청약

수요예측 굿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지난 17일과 18일 청약을 성황리에 마친 마이크로투나노는 반도체 검사용 프로브카드 제조사입니다. 공모주 청약 일정의 공백기에 진행됐기 때문이기도 하고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예측에서 높은 참여도와 경쟁률가 기록됐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오는 26일 상장일을 앞두고 마이크로투나노 공모주 청약 내용에 대해 정리해 둡니다.

 

 

 

 마이크로투나노 기업 재무 사업 내용

 

 

마이크로투나노는 지난 3개년 동안 꾸준한 매출액 상승과 영업이익이 엿보입니다. 그런데 향후 추청 내용은 배가되도록 기록해 둔 것 같아 그냥 참고하기로 합니다.

 

 

 마이크로투나노 공모주 청약 상장 일정 및 공모가

 

 

마이크로투나노는 100만주의 공모주를 15500원 공모가에 총 155억 원 모집키로 했습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어서 계좌수가 많은 증권사여서 일반 청약 흥행도 이끄는 배경이 됐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투나노 공모주는 일반 청약자에 25만 주 25% 기관 투자자에 75만 주 75% 각각 배정됩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PER산출을 위해 유사기업의 평균 PER 11.69를 적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투나노 공모주의 주당 평가가액은 19670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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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투나노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및 의무보유확약

 

 

마이크로투나노 공모주의 수요예측에는 1815개의 많은 기관 투자자가 참여해 경쟁률이 1716.98:1로 상당히 높았습니다.

 

참여한 기관 투자자의 성격에도 운용사가 655개로 높은 편이어서 기관 경쟁률을 허수로만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투나노 수요예측 결과

 

이에 따라 마이크로투나노 공모주의 공모가도 희망밴드 상단가인 15500원이상 제시가 수량기준으로 99.01%나 됐습니다.  결국 공모가는 상단인 155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마이크로투나노 공무젱 대한 기관 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은 건수 기준 10.69% 수량 기준 10.83%였습니다. 높지는 않지만 최근 흐름을 봤을 때 낮다고 볼 수도 없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투나노 기관 의무보유확약 신청내용

 

마이크로투나노 공모주의 공모가 15500원은 주당 평가가액 19670원에서 21.2% 할인된 금액입니다. 상장일 상장 프리미엄을 예측해 볼 때 참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이크로투나노 공모주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 및 금액

 

 

마이크로투나노 공모중에 대한 수요예측과 청약 경쟁률은 긍정적이지만 상장일 유통 가능 물량은 좀 부정적입니다.

 

공모주주에 비해 기존주주의 물량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벤처금융사인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보유분인 40만 주 외 180만 주가 넘는 개별적 기존주주 물량의 향방에 따라 상장 후 주가가 많이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상장일에는 많이 출회되지않길 바라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