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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와 리뷰

토스 뱅크 파킹통장 일 복리 이자 받기

by 리치엔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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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뱅크 파킹통장 일 복리 이자받기

이체 한도 해제

 

 

 

요즘 재테크 기본 통장이라고 하면 파킹통장이 떠오릅니다. 차를 잠시 주차하듯 돈을 잠시 예치하면서 이자를 받으며 단기간 자금을 굴리고 수시 입출금도 가능해 언제나 이체할 수 있는 통장을 의미합니다.

 

얼마 전까지는 증권사의 CMA 계좌를 떠올릴 수 있는데 최근에는 CMA 이자가 높지 않아 저축은행 계좌가 파킹통장으로 활용되는 경향인 것 같습니다.

 

이 가운데 토스 뱅크 계좌가 파킹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토스 뱅크 파킹통장 인기 있는 이유

 

 

토스 뱅크 파킹통장은 이자가 2%인 데다 한도금액도 1억까지로 높기 때문입니다.

 

연 이자 2%인 저축은행은 BN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도 있지만 한도금액이 적은 편입니다. 공모주 청약 증거금으로 유용할 요량으로 몇 천만 원을 예치해 두고자 한다면 당연 토스 뱅크가 조건이 좋아 보입니다. 

 

3월 16일부터는 매일 이자를 찾아올 수 있어 재투자 개념의 일 복리도 제공한다고 하니 이자 수익이 조금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단, 올해 말까지라고 하는 한시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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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뱅크 통장 이자 및 지급 방법 이체 수수료 예금자보호

 

 

증권사 CMA 계좌에 2000만 원을 하루 예치했더니 570원의 이자가 붙어있었습니다.

 

 

 

토스 뱅크 통장이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쌓이는 통장이라는 점은 CMA 계좌와 동일합니다.

 

 

 

토스 뱅크의 1억 원 이하 연 이자는 2%이며 매울 세 번째 토요일에 이자가 지급됩니다. 

 

1천만 원을 예치하면 1일 547원의 이자를 지급하고 이것을 한 달 모은 뒤 셋째 토요일에 받으면 약 1641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토스 뱅크 파킹통장에 예치해 두면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를 해 줍니다.

 

토스가 금융사 플랫폼이어서 꽤 큰 금액을 예치하기에는 좀 꺼려지지만 예금자보호가 가능하니 한결 신뢰가 됩니다.

 

 

 

 

토스 뱅킹 파킹통장 이자를 한 번 받아보기 위해 100만 원을 하루 동안 예치한 뒤 다음 날 내 계좌 관리 > 이자 조회하기를 클릭해 봤습니다.

 

 

 

토스 뱅크 계좌에 지금 받을 수 있는 이자라며 54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자 받기도 생성돼 있었습니다. 이자가 있어야 지금 이자 받기가 생성됩니다.

 

이자를 지금 받으면 더 이득인 이유를 클릭하면 일복리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설명해 줍니다.

 

 

 

 

 

 

 

토스 뱅크 파킹통장 이체한도 해제 관련

 

 

토스 뱅크에 예치한 100만 원의 이자는 54원이지만 200만 원 이자는 109원일까요?

 

이체한도 해제를 위해서는 편하게 관리비나 공과금 세금 고지서의 증빙서류를 첨부해야 합니다. 

 

토스 뱅크 파킹통장 송금한도는 일단 200만 원으로 설정돼 있고 opt를 등록해도 이체한도는 해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200만 원만 이체해 두기로 했습니다.

 

 

토스뱅크 지금 이자 받기는 일복리 처리되기 위해 매일 이자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도 합니다. 토스 뱅크에 매일 접속하라는 미션일 수도 있고 매일 한 푼 두 푼 쌓이는 재미를 확인해 보라는 취지일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이자 받기 출시 이틀 만에 고객이 많은 이자는 66억 원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인기가 많다는 것이죠. 토스 뱅크 파킹통장으로 올해 말까지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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