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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일진하이솔루스 공모주 청약 주관사 선택은

by 리치엔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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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하이솔루스 공모주 청약

 

 

 

일진하이솔루스 공모주 청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요예측 결과와 공모 모집 내용을 살펴봅니다.

 

 

 

일진하이솔루스 공모주 모집 내용 및 일정

 

 

일진하이솔루스의 공모주 청약과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코스피 시장 상장 추진인만큼 주관사를 담당한 증권사가 4개로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대신증권입니다.

 

일반 공모 청약일 : 8월 24일 화~ 8월 25일 수

환불일 : 8월 27일 금 (청약일 +2)

상장 예정일 : 9월 1일 수

 

희망공모가액 밴드 : 25,700원 ~ 34,300원

확정공모가 : 34,300원 (주당 액면가 500원, 희망밴드 상단)

 

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총 공모주식수 및 총액 : 1089만 3990주, 3736억 6385만 7000원

상장공모방법 : 신주모집 726만 2660주 (66.7%) 구주매출 363만 1330주 (33.3%)

 

 

 

 

 

일진하이솔루스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일진하이솔루스의 수요예측 결과가 놀라움을 전해줬었습니다. 참여건수가 1500건이 넘었고 의무보유확약이 무려 60%가 상회하며 높은 호응도를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한편 경쟁률은 1500:1을 약간 밑도는 수치였습니다.

 

참여 기관 가운데 1334곳이 공모가로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인 34300원 이상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이는 82.8%를 차지하는 수치이며 무려 4만 원 초과를 제시한 곳도 205곳이나 됐다고 합니다.

 

이에 일진하이솔루스의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343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수요예측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낸 일진하이솔루스지만 공모가를 주당 평가가액이 42845원에서 20% 할인된 수준에서 설정함에도 긍정적인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일반 청약자들과 시장의 파장도 고려한 사항이라고 왠지 읽고 싶습니다.

 

기관경쟁률 1471.04:1

기관참여건수 1,611건

의무보유확약 61.52%

유통가능물량 24% (871만 5192주)

 

 

 

 

 

 

일진하이솔루스 주관사 별 청약 자격 한도 및 수수료

 

 

일진하이솔루스의 공모주 청약에 있어 우리사주조합의 실권주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일반 투자자들의 배정주식수가 5% 늘어나 총 공모 주식수의 30%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40% 비중의 물량을, 대신증권과 현대차증권이 각각 10% 비중의 물량을 청약받습니다.

 

 

이제 공모주 청약할 때 온라인을 통해도 청약수수료는 기본인 것 같습니다.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현대차증권 대신증권 모두 일반 등급 고객의 경우 온라인 매체 청약에도 2000원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일진하이솔루스 환매청구권 및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

 

 

일진하이솔루스는 환매청구권 미부여 기업입니다.

 

 

일진하이솔루스의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은 공모주만 해당돼 총 예상 상장 주식수의 24%에 해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상장일 기존 주주의 물량이 없음은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기관투자자들의 물량 또한 높은 의무보유확약 비율로 의해 줄어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사주조합의 실권주가 있었던 점. 그래서 일반 청약자들이 공모주를 1주라도 더 받을 수 있게 된다는 점은 곧 상장일 물량 부담으로 올 것입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공모주 청약 배정 결과에서 알 수 있습니다. 상장 전 포스팅에서 구체적으로 다룰 부분입니다.

 

기존의 유통가능 물량을 공모가 기준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990억 원입니다.

 

 

 

 

일진하이솔루스 공모주 청약과 상장을 바라보며

 

 

 

일진하이솔루스의 수요예측 결과와 공모가 확정 내용을 살펴보며 긍정적인 면만을 본 것 같았습니다.

 

아울러 공모주 청약에 나설 투자자들이 많겠구나는 생각도 했습니다. 

 

수소사업과 환경사업을 영위하는 일진하이솔루스의 전망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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