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비네트워크 공모주 상장일 배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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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비네트워크 공모주 상장일

2021년 신규로 상장하는 기업은 케이티비네트워크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12월에는 코넥스 상장사가 이전 상장을 하거나 스팩 리츠의 공모주 청약이 주를 이뤘습니다.

이런 가운데 KTB네트워크 공모주는 좀 주목됐지만 청약 경쟁률이 높지않았습니다. 청약 배정 결과를 바탕으로 상장일 주가 범위와 의무보유확약 비율 상장 후 유통 가능한 물량 등을 살펴봅니다.

기관의 수요예측 결과에 대한 사항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케이티비네트워크 공모주 청약 배정 결과

케이티비네트워크 공모주는 우리사주조합 배정 물량없이 기관과 일반 투자자에게 각각 75% 25% 예정대로 배정됐습니다.

일반 배정에서 청약자가 많지않았고 균등 10주 청약도 많아 균등 방식 배정이 비례에 비해 배정 주식수가 적었습니다.

케이티비 KTB 네트워크 공모주 수요예측 때 기관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6.95%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청약 배정 결과 5% 75만 주로 줄었습니다. 더 늘어나길 바랐는데 부정적인 포인트가 됐습니다.

케이티비네트워크 상장일 시초가 및 예상 주가 범위

케이티비 KTB 네트워크 공모주의 상장일 시초가는 5220원에서 11600원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따라서 이날 변동 가능한 주가 범위는 3660원에서 15050원이 되며 따상에 해당되는 주가는 15050원입니다.

케이티비 KTB 네트워크 공모주의 주당 평가가액이 9945원이었고 공모가 5800원은 약 42% 할인된 금액임을 확인하고 상장일 투자전략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케이티비네트워크 공모주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

케이티비네트워크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때에는 상장일 유통 가능한 물량이 공모주인 2000만 주로 예상됐습니다.

청약 배정 결과 이 가운데 기관의 물량 75만 주가 제외됨에 따라 상장 후 유통 가능한 물량은 1925만 주가 됩니다. 또한 공모가 5800원을 기준으로 한 환산금액은 1117억 원입니다.

상장일에 공모주만 매물로 출회될 수 있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매물량과 금액 상 규모가 큰 편이어서 결국 부담스러습니다.

이미 예견된 사항이어서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들이 많지 않았고 경쟁률도 높지 않았던 이유를 읽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케이티비네트워크 상장일 매도 가능한 매물은 기관투자자 1425만 주 일반 청약자 500만 주입니다. 이를 도표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12월 마지막 신규 상장 종목인 KTB네트워크 공모주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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