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 수요예측 결과

스코넥 엔터 테인먼트 공모주 청약

수요예측 결과 주관사 신영증권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공모주는 1월의 기대 청약으로 꼽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공모주 청약 내용을 분석해 보기도 했었습니다. 기본적인 기업 내용과 공모 자금 사용처 등은 아래 포스팅을 추가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

 

2022.01.03 - 스코넥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 상장 주관사 신영증권

 

기관들도 역시 좋게 봤었나 봅니다. 공모가도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해 확정됐고 작은 규모의 공모임에도 의무보유확약 비율까지 높은 편이어서 수요예측 결과도 좋은 평가였습니다.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공모주 공모가 청약 상장 일정

 

 

스코넥 엔터 테인먼트는 신주모집 100%로 222만 6300주를 공모가 13000원 공모주를 청약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청약일은 20일부터 21일까지이며 증거금 환불일은 청약 완료 4일 이후인 25일 화요일입니다. 상장일은 명절 연휴 이후인 2월 4일 금요일입니다. 연휴 때문에 상장일이 며칠 늦어진 것 같습니다.

 

 

 

스코넥 엔터 테인먼트 공모주는 우리사주조합 3.5% 기관 71.5% 일반 청약자 25%로 배정될 예정입니다. 일반 투자자 몫이 55만 6585주밖에 안돼 높은 청약 경쟁률로 1주 받기 힘듬이 예고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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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수요예측에는 1716곳의 기관이 참여해 1724.66: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참여기관이 1500곳이 넘고 경쟁률도 1500:1이 넘었다는 것은 관심도가 높은 청약으로 읽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수요예측에 참여했던 기관의  94.6%인 1606곳이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13000원 이상을 공모가로 제시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의무보유확약 비율도 26.5%로 작은 공모 규모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공모주의 주당 평가가액이 16612원임에 따라 확정 공모가 13000원은 약 22% 정도 할인된 금액입니다. 일반 청약자의 입장에서는 공모가가 높아 좀 아쉽습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주당 평가가액 공모가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 주관사 한도 증거금 수수료

 

 

 

스코넥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주관사는 신영증권입니다. 일반그룹의 청약한도는 100%로 18500주이며 1억 2025만 원입니다.

 

균등 배정 주식수는 27만 8287주이며 최소 10주 청약 증거금은 65000원입니다. 온라인 상 청약 시 청약수수료 2000원이 있습니다.

 

 

신영증권이 최근 공모주 청약을 완료했던 케이옥션의 경우 청약건수가 약 17만 건 미만이었던 것을 감안해 보면 균등 배정으로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공모주 1주 받기를 시도하는 셈이 될 것 같습니다.

 

케이옥션의 비례 경쟁률이 2800:1이 상회했던 점도 참고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상장 후 유통 가능 주식 수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공모주는 환매청구권이 부여돼 있지 않습니다.

 

상장일 유통 가능한 물량은 하나금융투자 1.71% 기존주주 14.67% 공모주주 17.8%로 구성됩니다. 여기에서 기관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을 적용해 약 42만 주가량 감소하게 되면 공모주주 물량은 172만 26552주 수준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412만 5372주로 예상된 상장일 이후 매도 가능 물량이 370만 3544주 정도로 줄게 됩니다.

 

하지만 공모가가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3000원이어서 금액 상으로는 약 481억 원 이상이어서 물량 부담이 줄었다고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 준비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주식시장과 성장주의 주요 테마인 메타버스와 가상현실 VR 구현인 사업영역이어서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공모 규모도 크지 않아 기관의 수요예측 결과처럼 일반 청약자의 경쟁률도 높을 것 같습니다.

 

반면 이지트로닉스와 공모주 청약일, 상장일이 동일한 점은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