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트로닉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 경쟁률 배정 예상

이지트로닉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 경쟁률 예상 배정 주식수

 

 

 

 

이지트로닉스와 스코넥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이 NH투자증권와 신영증권에서 완료됐습니다. 이 두 종목의 청약일이 엘지에너지솔루션 증거금 환불일과 겹쳐 증거금 유용이 용이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청약건수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19만 8619건, 이지트로닉스가 28만 3184건이었습니다.

 

한편 비례 청약 경쟁률은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3502.63:1을, 이지트로닉스가 1774.79:1을 기록했습니다.

 

청약증거금은 상기 순서대로 약 6조 34억 원과 약 4조 83억 원을 각각 모였습니다.

 

 

 

 

스코넥 엔터테인먼트는 기관의 수요예측에서 1724: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만큼 일반 청약 비례 배정 경쟁률도 3502:1이 넘는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단 청약건수가 20만건이 안 되는 건 신영증권의 계좌수가 원래 많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스코넥의 공모가가 13000원으로 높은 금액이 아니어서 총증거금이 6조 원 선에서 그친 것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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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트로닉스 공모주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보통 수준의 결과를 얻었고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청약일 상장일이 같다는 부정적인 면이 있음에도 28만 계좌가 넘는 청약건수가 있었던 점, 꽤 많은 증거금이 모인 점, 고무적입니다.

 

한편 주관사였던 NH투자증권의 계좌 보유수가 많은 편인 데다 이지트로닉스의 공모가가 22000원으로 낮지 않은 금액이어서 총증거금이 4조 원 이상을 기록하게 된 점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경쟁률이 높음에도 청약건수가 20건 미만이어서 스코넥엔터테인먼트 공모주 균등 배정 주식수는 1주와 추첨 1주 40%가 됐습니다.

 

이지트로닉스 공모주의 경우, 청약건수가 많아 신청자 87%만 추첨 1주를 배정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5사 6입에 의해 비례 1주를 받을 수 있는 청약신청 주수는 스코넥 2200주, 이지트로닉스 1200주입니다.

 

스코넥과 이지트로닉스는 2월 상장주가 됩니다. 상장일이 같아서 참 아쉽지만 모두 좋은 주가 흐름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추가로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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